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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가족회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직자 교육은 사업단 가족회사 중 포항, 경북 관내 8개 지역 기업 30여 명의 재직자가 참여했으며, 기계제어공학부 이재영 교수의 ‘탁월한 성과를 내는 노트의 위대한 힘’과 ICT창업학부 이원섭 교수와 임팩트윤 이재윤 대표의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공통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해당 교육은 시대 변화에 따른 지역 기업의 업무방식의 발전과 특화 분야에 생성형 AI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산학협력 교류회에서 지난 1년간 LINC3.0사업 가족회사 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양방향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를 공유했고, 대학·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한동대학교 이종선 LINC3.0사업단장은 “한동대학교는 산업체 맞춤형 산학교육을 위해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확보하여 양질의 전문·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